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상식

갭투자란 뜻, 방법 ????

by 금빛방망이 2024. 1. 26.
반응형

부동산 갭투자에 대한 이해!!!

부동산 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을 이용해 부동산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큼만 투자하여 부동산을 구입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되팔아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짜리 아파트를 2억 4천만 원의 전세금과 6천만 원의 자금으로 사고, 3억 5천만 원에 팔면 5천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흔히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방식’이라고도 불립니다.

 

갭투자의 원리

갭투자의 원리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입주 예정인 전세입자 분들의 자금을 활용하여, 갭차이를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차이를 줄이면 줄일수록, 더 적은 자본금으로도 부동산 투자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갭투자의 장점

- 레버리지 효과:

갭투자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여 적은 자본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자신이 가진 돈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천만원으로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습니다.

- 시세차익:

갭투자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장에서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즉, 구입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억원에 산 아파트를 3억 5천만 원에 팔 수 있습니다.

- 세금 절약:

갭투자는 전세계약을 통해 부동산을 구입하므로, 매매계약과 달리 취득세, 등록세, 인지세 등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억원짜리 아파트를 매매계약으로 살 경우 약 1억 5천만 원의 세금이 발생하지만, 전세계약으로 살 경우 약 3천만 원의 세금만 발생합니다.

 

 

갭투자의 단점

- 전세금 회수 위험:

갭투자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므로, 전세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투자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즉,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전세금이 감소하거나, 전세계약이 해지되거나, 부동산이 압류되거나, 부동산이 화재나 재해로 파괴되는 등의 경우에 전세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짜리 아파트를 2억 4천만 원의 전세금과 6천만 원의 자금으로 산 후,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6천만 원의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습니다.

- 시세 하락 위험:

갭투자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장에서 유리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시장에서는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즉, 구입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억원에 산 아파트를 2억 8천만 원에 팔아야 하는 경우, 2천만 원의 손실을 입습니다.

- 기회비용:

갭투자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므로, 전세금을 다른 투자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전세금이 갖는 이자수익이나 다른 투자수익을 포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억 4천만원의 전세금을 갭투자에 사용하지 않고, 연 5%의 이자율로 예금에 넣었다면, 1년에 1천2백만 원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갭투자를 위한 대출

갭투자를 위한 대출 종류로는 주택담보대출, 신용 및 사업자 대출, 전세입자 반환 대출 등이 있습니다. 각 대출마다 특징이 조금씩 다르며, 상황 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갭투자는 부동산 투자의 한 방식으로,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투자 방식입니다.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재정 상태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good luck!!!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