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DTI, DSR 계산기, 자동계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대출에 관하여 알아보면 꼭! 나오는 단어들인 LTV, DTI, DS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부동산 투자나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을 받을 때, 금융기관들은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지표를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LTV, DTI, DSR은 가장 중요한 지표들입니다.

 

LTV, DTI, DSR

 

LTV(Loan to Value ration)

 

LTV는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주택의 담보가치 대비 대출이 가능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주택을 담보로 해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 시, 담보물인 주택의 가격에 대한 대출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LTV가 60%이고, 주택 시세가 3억원일 경우, 대출 가능한 최대 금액은 3억 원 x 0.6 = 1억 8천만 원이 됩니다.

 

LTV 계산기

 

 

부동산계산기

 

DTI (Debt to Income)

 

DTI는 'Debt To Income’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총소득대비 부채 상환액을 계산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대출자의 연간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및 기타 부채의 연간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4천만원이고, DTI가 50%인 경우, 대출 가능한 최대 금액은 4천만 원 x 0.5 = 2천만 원이 됩니다.

 

DTI 계산기

 

 

부동산계산기

 

DSR (Debt Service Ratio)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연간 소득에서 모든 금융회사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대출자의 연간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타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DSR 계산기

 

 

부동산계산기

 

 

LTV, DTI, DSR의 차이

 

LTV, DTI, DSR는 모두 대출자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들이지만, 각각 다른 측면을 보는 지표입니다.

LTV는 주택의 가치 대비 대출 가능한 금액의 비율을 보는 지표입니다. DTI는 대출자의 연간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및 기타 부채의 연간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보는 지표입니다. DSR은 대출자의 연간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타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보는 지표입니다.

 

이들 지표들은 금융기관이 대출자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고, 대출 가능한 금액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나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다면, 이들 지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LTV, DTI, DSR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GoodLuck!!!